괜찮은 오디오북 추천 및 장단점 간단 정리

괜찮은 오디오북 추천 및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책은 읽는 것이라고 알아왔는데, 요즘은 오디오북 즉 듣는 책이 더 대세인것 같습니다.

굴지의 기업을 포함한 여러곳에서 오디오북 대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어떤 오디오북이 쓸만한지 아래 내용 확인해보세요.

 

오디오북 이럴때 좋다

 

출퇴근이나 등하교를 할때 만원 버스나 지하철에서 무엇인가를 하는것이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앞사람과 부딪힐까 걱정도 되고, 손에 들고 있자니 손과 어깨가 아프고 내리고 읽자니 목이 거북목이되는거죠.

이럴때 오디오북으로 책도 들으면 눈이 나빠질 걱정도 훨씬 줄어들고 손도 목도 덜 아프겠죠?

오래도록 대중 교통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오디오북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또한 간접경험으로 다양한 지식을 얻는데도 편리합니다.

그리고 목소리로 듣는 것이다보니 글자만 읽는것보다는 더 현실적인 경험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로보트 같은 목소리로 책을 읽는데 무슨 생동감을 느끼냐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다 성우나 전문 배우, 아이돌 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해 들려줍니다. 

당연히 몰입도 증가는 물론, 계속 읽고 싶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오디오북 추천

 

오디오북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단순히 무료 오디오북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워졌습니다.

책 저작권이라든가 성우 비용등이 들어가므로 어쩔 수 없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완전 무료 오디오북의 경우 책의 수라든가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료 오디오북의 경우도 한달은 무료 맛보기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에, 아래 추천드리는 것 들 중에 가장 맞는 곳으로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 오디오 클립 : 네이버에서 만든 오디오북을 전문 성우와 연예인 등이 낭독
• 밀리의 서재 :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로 낭독
• 윌라 :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음

어찌보면 가장 대표적인 오디오북 어플을 추천해드린 것인데요.

오디오북을 고르는 기준은 얼마나 많은 책을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대중적인 오디오북으로 추려질 수 밖에 없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오디오북 시장이 더 커질려면, 책을 사서 읽듯 혹은 책을 빌려서 읽는 것 처럼 오디오북의 유료 구독이 많아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쓸만한 오디오북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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